생활정보 / / 2023. 8. 10. 10:03

태풍 경로 카눈 위치 실시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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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경로 카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요.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간 태풍 경로를 확인하고 대비해야 겠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현재 태풍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카눈 위치 실시간 확인↓↓

     

    태풍위치를 가장 상세하게 알수 있는 사이트 BEST3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윈디(windy.com)

    윈디는 외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이지만 한국어 지원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날씨관련 사이트로 일반 시민들 뿐만아니라 전문조종사, 선원, 군대 등 날씨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전문직업의 사람들이 사용할 만큼 자세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대한 평가도 5점 만점에 4.7~4.9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pc뿐만아니라 모바일 앱까지 제공하고 있어 휴대폰으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태풍의 경로를 움직이는 화면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생동감 있게 해당 지역의 날씨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의 웹캠화면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제주도의 날씨를 현재 앉아 있는 자리에서 실시간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어스Earth

    일본의 회사에서 개발한 어스는 미국 기상청의 자료들을 수집하여 하루에 여러번 업데이트해주는 사이트 입니다. 역시 외국사이트지만 한국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태풍의 속도를 색깔로 나타내고 있어 해당 위치를 클릭 시 태풍의 속도를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3. 기상청 날씨누리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태풍 속보는 우리나라 기상청이 가장 빠를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다른나라 날씨 사이트의 정확도가 높다해도 태풍에 대한 우리나라 피해정도와 유의사항을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이트는 기청청 날씨누리 입니다.

    다른 외국사이트처럼 실시간 영상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위성영상을 수집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태풍 뿐만 아니라 곧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태풍에 대한 정보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매번 새로운 태풍의 이름을 보면서 어떻게 태풍의 이름이 지어지는 지 한번쯤은 궁금하셨을 텐데요. 처음 태풍에 이름을 짓기 시작한 것은 호주에서 였습니다. 호주에서는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따서 태풍의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정치가 이름이 존인경우 "존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켰습니다"라는 식으로 정치인을 풍자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예보관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애인이나 아내의 이름을 태풍이름으로 지었다고 해요. 이런 이유에서 처음에는 태풍이름이 여자의 이름이 대부분이였지만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들이 제출한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에서 10개씩 선정되어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어 1조부터 5조까지 차례대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140개 이름이 다 사용되고 나면 다시 1번부터 태풍이름이 돌아가게되고 태풍위원회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 태풍이름은 20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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