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시작 기간 시기 장마철 역대급 강수량 지역별로 알아보기! 2024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지역별로 언제 장마가 시작되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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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장마는 보통 6월 하순~ 7월 중순에 걸쳐 나타다는데요. 지역별로 차이는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6월 20일 이번주를 기점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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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는 평년(1991~2020년 30년 평균)기준으로 장마 시작(6월19일) 같은날 시작되었으며 남부지방은 6월 23일 중부지방은 6월 25일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시작]

제주권 : 6월 19일

남부권 : 6월 23일

중부권 : 6월 25일

 

[장마종료]

7월 26일 

 

6월 19일 ~ 20일 강수량으 5~200mm로 예보되었으며 전남, 경상권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20일 전남권 5~20mm 경남권 5~10mmrk 예보되었습니다. 

 

 

 

역대급 강수량 예상

작년의 경우 남부지방에 역대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는데요. 남부지방 평년 강수량은 341.1mm였지만 작년은 712.3mm가 내려 2배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작년 중부지방과 제주역시 평년보다 100~200mm많은 59.1mm, 426.4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강수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반도 주변 바다의 온도가 평년보다 1~3도 높아 비구름이 바다를 지나갈때 급격히 몸집이 커지면서 더 많은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극한호우가 나타날 것이며, 장마 정체전선이 어느지역에 머무르느냐에 따라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많이 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론적으로 작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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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피해 예방

 

1. 침수 위험이 있는 곳은 가지 않기

하천 인근, 계곡, 해안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지하시설 등은 장마 시 침수될 위험이 놓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니 특히 이렇게 위험한 곳은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맨홀이 있는 곳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2. 옹벽, 축대, 하수구, 배수로 등 미리 점검

특히 반지하 등 침수 위험이 큰 세대의 경우 하수구와 배수구가 막혀 있지 않은지 장마가 시작되기 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막혀 있다면 물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모이게 되어 역류하게 됩니다. 축대, 옹벽 들도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3. 침수 예상 시 신속하게 대피

현재 위치한 곳이 침수가 침수 위험이 있다면, 즉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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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마기간

장마는 대한민국에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장마는 주로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립니다. 그러나 장마 시작과 종료 시기는 매년 다를 수 있으며, 기상 조건에 따라 변동됩니다.

장마 특징

1. 집중호우: 장마철에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저지대가 침수될 수 있습니다.
2. 높은 습도: 장마철에는 공기 중 습도가 매우 높아져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3. 변덕스러운 날씨: 장마 기간 동안 날씨가 자주 변하며,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온난한 기온: 장마철 기온은 보통 온난하며, 높은 습도와 결합되어 무더운 느낌을 줍니다.

 

 

 

장마 피해요령

장마철에는 집중호우와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장마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입니다:

1. 집 주변 점검: 집 주변의 배수로와 하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집안의 창문과 문틈을 점검하여 비가 새지 않도록 합니다.
2. 고지대 대피: 저지대나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비가 많이 올 때는 고지대로 대피할 준비를 합니다.
3. 비상용품 준비: 손전등, 비상식량, 응급의약품, 배터리 등을 준비하여 정전이나 단수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합니다.
4. 기상 정보 확인: 기상청의 예보와 경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장마철 기상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합니다.
5. 차량 관리: 자동차는 안전한 곳에 주차하고, 침수 위험 지역을 피합니다. 또한, 운전 시에는 도로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침수 도로를 피합니다.
6. 외출 자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한 경우 안전한 경로로 이동합니다.
7. 전기기기 관리: 침수가 예상되는 경우 전기기기를 높은 곳으로 옮기고, 전원 플러그를 뽑아 감전 사고를 예방합니다.
8. 긴급 연락망 확보: 가족이나 이웃과 긴급 연락망을 확보하고, 필요 시 빠르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주의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면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